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동의 골마 (문단 편집) == 여담 == 같이 나오는 [[BGM]]은 '[[나 사나이다|사나이_눈물.SWF]]'로 고정되어 있다. 해당 개념 자체는 엄청난 인기를 불러서, 그냥 싫어서 까는 층은 물론이고 까는 것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왜곡된 빠들도 역시 이 조작된 개념을 마치 상식인 것처럼 [[밈]]으로 밀어서 유행어처럼 승화된다. 대표적인 것이 [[스갤러]]들로, 여기선 아예 [[임요환]]이 이 대회에서 3회 우승으로 [[골든 마우스#s-2|골든 마우스]]를 받은 것으로 퉁쳐버린다. 만약에 게시판 상황을 모르는 [[뉴비]]가 "[[임요환]] 2회 우승으로 [[골든 마우스#s-2|골든 마우스]] 못 받았는데요?"라고 지적하면 '''"너 감동의 골마도 모르냐?"'''라고 하면서 배척하는 것이 기본이다. 요새는 하도 [[스갤]]에서 자꾸 "[[임요환]] 골마 없다."라는 글이 계속 올라오니까 "그냥 [[금모으기 운동]] 때 [[기부]]했다."라는 식으로 절충안을 내미는 [[밈]]도 나왔다. 이 말대로라면, [[임요환]]은 [[2005년]]에 생긴 골마를 [[2004년]]에 따서 [[1998년]]에 [[타임 패러독스|기부했다는 것이 된다.]] 요샌 또 [[이윤열]]이 골마를 팔았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개인방송 중에 골마를 보여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에 [[이윤열]]은 "현재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대답했고,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는 끝까지 대답을 하지 않아서 생긴 루머였다.] 그걸 [[임요환]]이 샀다는 밈, 일명 '임골샀'도 나왔다. 재미있는 것은 해당 사태에서 [[최연성]]은 명백한 피해자라 할 수 있지만 의외로 그런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당대 최강이라면 누구나 그랬지만 최연성은 압도적인 포스와 더불어 특유의 [[안하무인]]적인 태도로 특히 안티가 많았으며[* "이기기 위한 게임에 지쳤다" 등등 선수 시절에도 인터뷰로 어그로를 잘 끌었었다. 그리고 이 결승전 이후 터진 이중계약 사건까지 겹쳐 당시 스타 관련 커뮤니티의 최연성에 대한 여론은 극도로 좋지 않았다. 당장 상단에 있는 만화만 봐도 관중석의 응원 피켓부터 이중이라고 적어놓았다.], 코치로 전환한 이후에도 여전히 인터뷰로 많은 어그로를 끌어모아[* 대표적인 예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 당시 '[[화승 오즈|화승]]의 우승은 [[e스포츠]]에 [[리그 브레이커|도움이 되지 않는다]]'가 있다. --[[광삼패|그리고 그 날...]]--] 그 모습이 꼴 보기 싫었던 몇 [[스갤러]]들이 이걸 들먹이며 싸가지 없는 놈이라 왜곡하는 의미로 쓰였다. 거기에 [[최연성]]의 코치 전향 이후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 2번 준우승을 한 후 끝에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 우승을 하게 되자 이번에는 [[최연성]]이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을 조종해 우승했다며[* 덴징봇, 마리오네트라는 별명까지 나올 정도로 [[최연성]]은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영향을 많이 끼쳤다.] [[최연성]]을 [[골든 마우스#s-2|골든 마우스]] 수상자에 끼워넣어서 깐다.[* [[최연성]] 역시 [[EVER 스타리그 2004]] 우승 이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에서 우승했고, 그것이 마지막 스타리그 우승이었기 때문에 2회 우승자다. 한편 [[MSL]]에서는 진작에 3연속으로 우승을 해서 [[금배지#s-2]]를 보유하고 있다. 단, 금배지 역시 저 시절에는 없었으며, 나중에 --[[마재윤]]--이 금배지를 땄을 때 이전 대회 우승자들한테도 소급 적용되어 KPGA 시절 3연속으로 우승했던 [[이윤열]]과 함께 받았다. 참고로 최연성은 MSL 3회 우승 당시에는 반지를 받았다.] 이것의 영향 때문인지 다른 리그에서도 결승에서 지고 울면 '''감동의 우승'''드립이 나온다. --[[박수호]]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감동의 로열로더 달성]]이라든지-- [[스투갤]]에서는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정종현]] 감동의 G5L 드립이 있다.[* GSL 5회 우승자라는 뜻의 G5L. 참고로 정종현이 G5L 달성을 목전에 둘 때 전후 상황이 임요환하고도 많이 비슷했다. 풀세트 끝에 준우승을 하고 이후에 하락세를 피하지 못한 것까지 일치한다. 차이점이 있다면 정종현의 하락세는 고질병이었던 목-허리 부상이 심각해졌기 때문에 그렇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후 조성주의 4연속 GSL 우승 이후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감동의 G5L 드립이 다시 나왔으나 [[2022 GSL Season 3]]에서 정말 G5L을 달성하여 10여년간 이어졌던 감동의 G5L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그리고 [[2014 HOT6 GSL Season 3]] [[코드 S]] 결승전에서 다시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SKT T1]] 내전이 터졌는데, [[어윤수]]가 [[이신형]]에게 패배했다. 하필 이때 [[어윤수]]는 GSL을 내리 4연준을 한 데다 이전에 열렸던 [[드림핵]]까지 [[전승준]]을 하는 악재가 있었기에 관객들은 물론 해설진들까지 [[어윤수]]를 암묵적으로 응원하는 분위기가 강했는데, 여기에서 또 준우승을 하자 분위기가 가라앉았고 [[이신형]]도 마음껏 기뻐하지 못하는 오리지널 감동의 골마는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숙연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이 날 이후 스갤에서는 [[임요환]] 골마 없다에 이어 [[어우없|어윤수 우승 없다]], [[어윤수]] [[준우승|Runner-Up]]다(...) 등의 바리에이션이 등장했다. --이젠 어윤수도 우승했다-- [[최연성]]이 말한 '별로 안 좋아요'도 패러디로 쓰인다. 특히 [[어윤수]]에 이어 [[콩라인]]에 오른 [[한지원(프로게이머)|한지원]]의 아이디를 따 'ByuL로 안 좋아요...'라는 식으로. [[2016 GSL Season 1]]에서 팀원인 [[전태양]]을 이기고 우승한 [[주성욱]]이 우승 소감을 묻는 [[박상현(캐스터)|박상현]] 캐스터의 질문에 [[EVER 스타리그 2004]]에서 [[최연성]]이 우승 직후 했던 "별로... 별로 안 좋아요"와 비슷한 "별로 기쁘지 않아요"라는 대답을 해서 시청자와 현장 관객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으며, 물론 발언 직후에 농담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주성욱은 후일 프로리그 종료 후 열린 팬미팅에서 [[최연성]] 감독의 [[http://gall.dcinside.com/magicns/128336|해당 발언을 패러디한 것]]이라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도 이와 유사한 장면이 나왔다. [[이상혁]] 선수는 결승전에서 삼성을 상대로 패배해 준우승이 확정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화면에 나왔다. 마침 임요환과 같은 SKT 소속인 데다 마찬가지로 정상의 자리를 달리고 있던 상황에서 패배해 눈물을 흘린 구도가 굉장히 흡사하고 임요환은 3회 개인리그 우승, 페이커는 롤드컵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앞두고 있던 것이 소름 돋게 비슷해 경기가 끝난 후 롤갤 등지에서 "페이커가 연속 3회 우승으로 골든 소환사 컵을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는 식의 감동의 골마와 비슷한 드립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또한 해당 사건의 취급 역시 비슷해 우승 팀인 [[삼성 갤럭시(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삼성]]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고 페이커의 눈물만 주목 받았다. 이후 5년만에 다시 밟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결승|롤드컵 결승 무대]]에서 그간의 [[조건희|지독한 인간상성]] 청산에 성공한 나머지 [[류민석|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후배]]를 [[반어법|뿌듯하게 바라보는]][* 이 패배로 케리아는 베릴과의 다전제에서 1승 5패를 기록하게 되며, 3년 연속 월즈 토너먼트에서 베릴과 맞붙을때마다 패배하는 진귀한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스승 기믹으로 언급하는 팬도 있다. ~~역시 [[임요환|큰 경기에서]] [[이상혁|뜨거운 눈물을]] [[류민석|흘리는건]] T1의 팀 컬러이자 근본이라 그런다카더라 Tl = [[Team Liquid Honda|Team liquid]]~~ 2017년 9월에 임요환이 유튜브에서 홍진호와 다시 [[임진록]]을 치르며 이 사건을 언급했다. 그때 흘린 눈물이 골든 마우스를 못 받아서, 자신의 경기 내용이 만족스럽지 못해서가 아니라 [[홍진호]]를 [[삼연벙|그렇게 악독하게 이기고]] 욕이란 욕은 다 먹으면서 올라왔는데 막상 져버려서... 라고 주장했으나 상황 자체가 농담과 장난을 주고 받는 상황이었으니 신빙성이 높지는 않다. 물론 그 소리를 들은 [[홍진호]]는 얼마나 미안하면 준우승하고 울겠냐고 그 당시를 회상하며 극대노했다. [[오버워치]]에서도 감동의 골마와 비슷한 '[[류제홍]] 3연속 [[오버워치 APEX|APEX]] 우승' 드립이 [[http://mlbpark.donga.com/mp/b.php?p=2011&b=bullpen&id=201710210010129297&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XSY-Aih9RKfX2hgj9Sf-gkhlq|나왔다.]][* APEX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2|시즌 2]]와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3|시즌 3]]는 류제홍의 소속 팀인 [[Lunatic-Hai/오버워치|루나틱 하이]]가 우승했지만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시즌 4]]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는데, 루나틱을 떨어뜨리고 우승한 [[GC Busan/오버워치/2017년 11월 이전|부산]]의 선수 중 한 명인 [[성승현]]이 류제홍과 닮았다는 밈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드립이 나왔다. 해당 링크는 [[엠엘비파크]]지만 APEX 결승을 보던 시청자들이 이 드립을 더 많이 터뜨렸다. APEX는 시즌 4를 끝으로 폐지되면서 APEX 3연속 우승 팀은 나오지 않았고, 2회 우승 팀인 류제홍의 루나틱 하이가 최다 우승팀으로 남게 되었다.] 2019년 3월 3일, [[어윤수]]가 [[IEM Season XIII - Katowice/스타크래프트 2|IEM Season XIII - Katowice]]에서 골든 마우스보다 값진 것을 얻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8215&site=lol|이후]] [[임요환]]은 2020년 5월 13일, 인벤 인터뷰에서 농담식으로 골마를 언급했다. 2019년 12월 22일 방영된 KBS 특집 다큐멘터리 더 게이머에서 [[임요환]], [[최연성]]이 이 날을 다시 회상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x51JEVzYRE|#]] 2023년 2월 13일 [[리페이난]]이 [[IEM Katowice 2023/스타크래프트 2|IEM KATOWICE 2023]]에서 미라클 런을 보여주며 감동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4강 조별리그를 득실차 우위로 겨우 통과하고, 8강에서 대회 우승자 출신 리카르도 로미티를 상대로 역스윕 승리, 4강에서 한국씬 최고의 프로토스를 3:1로 이기고, 결승에서 세계 최강의 테란이라는 조성주를 상대로 운영에서 압도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단 점에서 22DRX와 행보가 매우 비슷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